만화가 유승하의 첫 작품집. 저자는 1994년 데뷔해 20년간 만화가로 활동하며 <십시일反> <사이시옷> <내가 살던 용산> <섬과 섬을 잇다>등에 참여해온 유승하는 여성 문제, 소수자 문제, 인권 문제에 대한 남다른 감수성과 만화적 상상력을 접목한 작품을 발표해왔다.
이 책에 실린 만화들에서 작가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시대를 종횡하면서 적대적인 사회에서 생존하려 애쓰는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. 용산 철거민, 비혼모, 장애인 인권운동가의 이야기를